이 정도면 ‘펜트하우스’가 아니라 ‘데쓰(death)하우스’가 아닐까.
SBS는 다음주 펜트하우스 18·19회를 '19금'으로 편성했다.
마틴 케년 할아버지는 '영국식 화법'의 정수를 보여줬다. (그리고 알고보니 대단한 분이었다)
제인 오스틴, 윌리엄 셰익스피어, 톨스토이, 엘리자베스 개스켈샬롯 브론테
영국이 브렉시트 '혼돈'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사랑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우리가 얻은 교훈은 간결하다. 우리는 영혼만이 아니라 '육체와 뇌'라는 생물학적 기관을 통해 온몸으로 사랑한다는 것이다. 사랑을 담당하는 뇌영역이 있다면 그 영역의 활동은 7살이나 70살이나 늘 왕성하고 활기차다는 것이다. 새로운 사랑은 늘 똑같은 설렘으로 찾아온다. 모든 사람들이 '내 사랑은 매우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우리의 사랑은 결코 특별하지 않다.